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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베리효능 꼭 알고 드세요

category 음식 2018.04.17 01:00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친근한 얼더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더나무는 현재 20종 이상이 있으며 꽃과 잎, 열매, 껍질 그리고 뿌리가 수백 년 동안 민간요법의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열매인 엘더베리는 와인과 블랜디 그리고 삼부카의 재료로 유명합니다. 





그 외 파이의 필링이나 잼 등으로 만들기로 하는데 반드시 익혀서 사용해야 합니다. 익히지 않은 열매에는 설사와 메스꺼움을 유발시키는 청산염과 삼부신알라로이드(sambucine alkaloid)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분들은 열을 가하면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꼭 익혀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차와 음료의 재료로 아메리카 인디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7세기 영국에서는 감기를 비롯한 여러 건강 문제들을 치료하는 약으로 와인 등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로는 유럽 전역 특히 폴란드와 헝가리 등에서 상업 재배하고 있습니다.



엘더베리는 비타민C 함량이 높으며, 그 외 비타민A, 그리고 항염, 항궤양, 항바이러스,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플로보노이드, 타닌,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의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독감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졌는데 독감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화자에 비해 약 4일이나 빠르게 호전되기도 하였습니다.



대장염 쥐 실험군 쥐에게 한 달 동안 추출물을 투여한 후 다른 실험군들에 비해 대장 손상이 50%나 감소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어 대장염에도 좋은 식재료로 쓰입니다.



고대 히포크라테스를 포함한 많은 의사들이 항암, 항류머트관절염약재, 이뇨제, 설사약 등으로 애용했으며, 엘더베리를 우려 마시면 신경 장애와 요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엘더베리는 냉장 보관으로 약 1주일 정도 유지되며 냉동 혹은 통조림 파이의 필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애플파이나 블랙베리 잼을 만들 때 엘더베리를 첨가하면 더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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