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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효능 뭐가 있을까요

category 음식 2018.04.16 00:11

대부분의 요리의 부재료로 많이 이용되는 채소 중 하나가 양파입니다. 육수를 내거나 요리의 단맛을 추가할 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채소이며, 식용 뿐 아니라 코막힘에도 좋아 아기가 잠든 후 머리위에 올려 놓으면 코막힘이 조금 완화되기도 해서 저희 집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식재료입니다.





백합과의 식용 식물로 매운 것과 단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매운 것은 껍질이 진한 주황색으로 습기가 적은 밭에서 재배되며, 냄새와 매운 맛이 강해 요리에 넣어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단 것은 껍질이 연한 노란색이거나 아주 연한 연두색으로 습기가 많은 논에서 재배됩니다. 냄새가 순하고 단맛이 강해 날 것으로 먹기 좋으나 수분 함량이 높아 장기 보관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원산지는 아시아로 추정되는데 5,000년 이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파라오의 영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무덤에 함께 넣어 묻었으며, 로마인들은 만병통치약이라 칭송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야생으로 자랐는데 원주민들은 야생 양파를 요리에 쓰거나 양념, 시럽, 염색약 등으로 사용해왔습니다. 미국에서는 1629년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어 오늘날 미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높은 10대 채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생산국으로는 중국과 인도, 미국 이집트, 터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섬유질과 비타민C, 엽산 등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에 들어 있는 황화알릴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전의 형성을 억제하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심장 발작과 심장마비 등의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매운 맛의 양파가 순한 맛에 비해 간암과 대장암 세포 성장 방지에 더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양파에 풍부한 케르세틴은 폐암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핀란드의 한 연구에서는 케르세틴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남성들이 폐암 발생률이 60%나 낮아졌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좋은 양파는 절단하기 전에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싹이 트거나 무른 것, 껍질이 젖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12℃에서 보관할 경우는 약 6개월까지는 비타민C가 보존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양파를 손질 할 때 눈물이 나는 게 이는 자를 경우 세포막이 찢어지면서 강력한 최루성 황화합물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약 1시간 정도 보관한 뒤 자르면 최소화 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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