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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효능 어떤것이 있을까요

category 음식 2018.04.01 02:00

아직 여름도 아닌데 벌써 날씨가 더워 시원한 과일이 절로 생각납니다. 그 중 단연 수박이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입니다.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는 물론 포만감까지 주는 과일입니다.




멜론이나 호박 등과 같이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의 열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200여개의 품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이고, 최초의 기록은 5,000여 년전에 지은 이집트 건축물의 벽에 새겨진 상형 문자로 남아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왕이 죽었을 때 사후에서도 계속 영양분을 공급받으라는 의미로 수박을 시신과 함께 묻었다 속설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이후 지중해 연안의 여러 나라로 전파되고 약 10세기 중국으로 소개되어 오늘날 세계 최대의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리코펜의 함량이 높으며 흡수율도 토마토 주스와 거의 흡사합니다. 과육에는 베타카로틴이 껍질에는 산화 질소 생산을 촉진해 혈류를 개선해주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citrulline)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약 130명의 전림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 카로티니노이드 함량이 높은 다른 식품과 함께 수박을 섭취할 경우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크게 감소하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그 외 직장암 발병 위험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씨로 만든 차는 이뇨와 혈압 강화 효과가 뛰어나며, 껍질을 피부에 올려 놓으면 옻나무 알레르기에 의한 가려움증 해소되어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수박은 멍이 들거나 잘린 자국이 없어야 하며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람들은 수박에 짠맛이 강한 페타치즈를 곁들여 먹었는데 이는 수박에 치즈의 짠 맛을 더해 단맛을 극대화 시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갈증 해소에도 좋으니 다가올 여름에 시원한 음료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씨에는 많은 영양소가 밀집되어 있으므로 뱉지 말고 꼭꼭 씹으면 의외로 맛도 고소하고 먹을수록 몸에도 좋으니 꼭 뱉지 말고 함께 즐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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