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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효능 알아두면 좋을 것

category 음식 2018.03.20 01:00

요리에 맛과 향을 더하기 위해 파슬린 혹은 바질을 음식위에 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기에도 좋으며 향과 맛도 풍미가 느껴지기에 서양요리에서 많이 이용되는데, 오늘은 바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대 그리스 왕실에서 약으로 이용되어 왕을 뜻하는 그리스어인 ‘바질레우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잎의 모양이나 색깔 등이 품종에 따라 나눠지는데 주로 잎이 작은 부시 혹은 아프리칸블루 등이 요리에 자주 이용되곤 합니다.



인도에서 약 4,000여넌 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왕들의 허브로 그리스에서 많이 이용되어왔습니다. 그 외 이집트나 아시아 지역, 지중해 연안에서도 사용되어왔다는 흔적인 종종 발견되고 있기도 합니다.


16세기쯤 영국에서부터 시작하여 유럽 전역으로 사용되어졌고, 이후 영국 탐험가들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까지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인도와 멕시코를 비롯한 미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등에서 대량 재배하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항산화작용을 하는 로즈마르산과 카페산 등의 페놀화합물이 풍부하며 세포 손상을 줄여주는 오리엔틴비체린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 외에도 베타카로틴 같은 카로티노이드 등의 다양한 파이토케미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질의 오일 성분은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강한 세균에 강력한 향균 효과를 내어 유해 세균을 박멸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야채에 붙어 있는 세균까지 제거해줌으로 새러드를 섭취할 때 꼭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바질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그 외 면역반응 억제, 혈소판 점성을 줄여 혈전 형성 가능성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바질을 이용한 민간요법이 많은데 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구강염이 있는 부위에 바질을 올려 놓으면 통증이 완화되기도 하며, 끓는 물에 바질을 넣어 차로 만들어 입속을 자주 세척하면 잇몸 염증을 예방한다고 하니 가끔 바질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갈라져 말이 안나올 때 바질즙을 꿀과 혼합하여 먹으면 목소리 회복에 도움이 되며, 바질잎 2-3장을 으깨어 물과 소금을 섞어 먹으면 소화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좋은 바질은 밝은 녹색으로 노란색이나 갈색 잎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 부분을 물게 담구고 창가에 두면 약 1주일 정도는 신선도가 유지되니 구매 후 보관방법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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